미국 ETF, SPYG를 사다./그리고 미국주식 5월 수익내역
4월 말에 올린 글 중에서
1등 주식 사는 법으로 QQQ와 SPYG를 비교해서 올린 글이 있습니다.
그때까지 둘 중에 뭘 살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국 제가 고른 종목은 SPYG였습니다.
사실 QQQ가 좀 더 끌렸지만
제가 가진 잔고로 1주라도 더 살 수 있는 종목이
SPYG이다 보니 테슬라를 매도한 후 총 19주를 매수했습니다.
코로나로 많이 떨어졌을때
매수를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것을 믿고 19주를 매수했습니다.
좀 더 수익을 내어 20주로 맞추고
계속해서 점점 더 잔고를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페이스북, 구글, 넷플릭스, 아마존 등등의 비율이 높고
운용보수가 0.04%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믿고 매수하였습니다.
5월의 미국 주식 배당금 입금내역입니다.
400만 원이 좀 안 되는 금액으로
미국 주식을 운영하고 있는 중인데
5월 한 달 동안 3 종목이나 배당금이 입금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마 다음 주 중으로 스타벅스 배당금도 입금될 것 같은데
스타벅스 배당금까지 합치면
거의 20달러에 가까운 금액이 입금되는 것입니다.
메인의 경우에는 -40프로가 넘게 빠진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수익권으로 바뀌었고
배당금도 다음 분기까지 발표를 하여 믿음이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ㅋㅋㅋ
5월에는 미국 주식의 경우 매도도 많이 하였는데
사실 수수료 때문에 미국 주식은 되도록이면 매도를 안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물려있는 종목이 너무 많고 뭔가 하나라도 수익권일 때
탈출을 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4번이나 매도를 하였습니다.ㅠㅠ
순서대로 애플, 디즈니, 스타벅스, 테슬라입니다.
테슬라의 경우에는 제가 들고 있지 않을 때는 7프로 8프로씩 올라
1주 정도 사보았는데 제가 사자 마자 거의 변동 없는 주가를 보여주어
매도하고 SPYG로 갈아탔습니다.
이번 달에는 그래도 미국 주식 수익과 배당금을 합쳐
100달러 가까운 수익을 내어 그래도 쏠쏠한 한 달이었습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다시 원래의 목적인 적립에 중점을 두고
매수를 계속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