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식수익결산, 그리고 산 책.

 

올 한해, 국내주식 수익 결산 금액은 약 188만원입니다.

아마 배당금으로 받은 금액까지 합치면 약 190만원이 넘는 금액이 될것같습니다.

 

미국주식은 별개로 운영하고 있지만 따로 결산을 하진 않을생각입니다.

약 150만원정도 수익인 걸로 나타나지만 아직 마이너스인 종목도 있고

플러스인 종목도 있어서 그냥 쭉 놔두려고 합니다.

 

국내주식의 경우 2~3달정도는 약 100만원정도로 운영하였고

제일 많이 투자하였을 경우에는 약 600만원까지 운영을 하였습니다.

 

투자금액에 비해 수익금은 나름 만족하지만

그래도 부동산에 비하면 한없이 작은 금액이라

내년에는 주식에 좀 더 몰두를 해보려고합니다.

 

올한해 조정지역의 추가 지정으로 인해 부동산의 경우

앞으로 몇년동안은 주춤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2021년에는 오히려 주식에 좀더 몰두해보려고합니다.

그래서 매수한 책,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트렌드를 알아보고

미래를 이끌어 갈 주식 종목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남편에게도 이제부터 주식공부를 함께 같이하고

같이 투자를 해보자고 권유하였습니다.

적금이나 예금의 경우 이자율이 너무 낮고

앞으로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주식과 부동산은 필수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부산의 경우에는 2021년부터는 조금 부동산이 주춤할것이라 예상되기때문에

추가매수나 더이상의 부동산의 투자보다는

주식에 좀 더 비중을 두고 각각 1천만원씩 운영하여

최대한의 수익을 얻으려고 노력해보려고합니다.

 

오늘 하루는 부동산 양도세 신고도 했는

새삼 올한해 우리가 작년보다 이룬것이 많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내년도 올한해보다 더많은 수익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