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부자

미국 주식을 한다면, 배당 주식을 관리하고 싶다면 더리치(The Rich)

자유를꿈꾸는😀 2020. 3. 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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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 큰돈을 투자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배당금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관리하는 것이

매우 귀찮았습니다.

 

각 종목마다 들어오는 배당 일자도 다르고

또한 큰 투자금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이걸 엑셀 파일로 정리해서

관리를 한다는 것이 매우 번거롭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미국 주식 관련 카페를 보다가

매달 얼마큼의 배당금이 들어오는지 한눈에 보이는

화면을 올린 글을 보고 "오! 저거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더리치라는 어플이었습니다.

주식 종목을 검색을 할 수도 있고

배당금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환율이 얼마인지 등등

미국 주식을 한다면 꼭 필요한 정보들이

모두 다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디즈니 애브비라는 종목을 추가로 매수했고

나름 저의 배당금 포트폴리오가 조금 더 빵빵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추가로 매수할 때마다 더리치 어플에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메인스트리트 캐피털 종목은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어제 매수한 디즈니와 애브비 종목이

제가 산 가격보다 올라 오랜만에 수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주가가 널뛰기하는 중에

배당금이라도 들어오면 마음에 큰 안정이 되는 것이 사실인데

사실 배당 컷이 발생할까 봐 마음이 조마조마한 것도 사실입니다.ㅠㅠ

 


그래도 저 역시 주식 비관론자보다는

낙관론자에 가깝기에 어제 디즈니, 애브비, 코카콜라, T 등

여러 종목을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300만 원을 미국 주식에 넣은 것 같은데

예상 배당 수익률로는 약 127달러, 오늘 환율 기준으로

15만 원 정도였습니다. 이 돈만 보고 주식투자를 한다면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어차피 300만 원 정도 예금을 든다고 하여도

그 예금 수익보다는 훨씬 크기 때문에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그리고 제가 투자한 목록이 배당금을 목적으로 한 것도 있지만

나름 지금보다 더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 역시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한 수익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디 내년까지 가지 않고

올여름에, 아니면 겨울에 제 잔고들이 다시 빨간불로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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