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캣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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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캣바운스? 아니면 이제는...?주식 부자 2020. 3. 2. 21:13
데드 캣 바운스 -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다가 잠깐 반등하는 상황을 비유할 때 쓰이는 말로 고양이에 비유한 것 - 즉 폭락장 가운데에서도 가끔 주가가 튀어 오르는 것을 죽은 고양이가 꿈틀한다는 식으로 표현한 것 정말 오랜만에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주가가 하락하여 사실 언제부터 떨어졌는지조차 기억이 안나는 하루였습니다. 오전에 잠시 반등하고마는 것일까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급하락하지 않고 상승을 어느 정도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데드 캣 바운스라는 말이 종목 토론방이나 주식카페에서 많이 보였습니다. 어감 자체가 좋지 않아 데드 캣이 뭐지 하고 찾아보았더니 이러한 하락장에서 아주 잠시 반등하는 것을 두고 비유하는 말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시간이 좀 더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