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발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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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발다치, 괴물이라 불린 남자.책책책 2020. 9. 10. 21:42
데이비드 발다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 아무런 고민 없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은 기억은 있는데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나 2번을 읽었는데 두 번째 읽을 때에도 어찌나 재미있던지 내년에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무고한데 억울하게 사형당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단 한명도 너무 많죠. 그리고 분명히 한 명은 넘을 테고" 그전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주인공 에이머스 데커가 또 나오고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멜빈 마스를 구하기 위한 그의 추리가 계속됩니다. 처음부터 사형 직전의 사형수 멜빈 마스가 나오는데 20년 동안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고 사형에 처해지기 직전 데커가 그를 구하기 위해 모든 기억을 총동원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려고 합니다.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