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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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까지의 가계부, 먹고 먹고 또 먹고가계부와 집밥 2020. 3. 14. 11:30
가계부라는 것이 뭔가 돈을 제가 계획한 것보다 더 많이 쓰게 되면 쓰기 싫어지곤 합니다.ㅠㅠ 항상 가계부 예산이 제 마음처럼만 되고 계획한 것처럼만 되면 정말 기쁘게 쓸 텐데 항상 예산보다 오버하게 되고 계획에 없던 지출을 하게 되고 하면 금방 가계부 열정이 사그라들곤 합니다. 그래도 이번 달 3월 가계부를 제가 벌서 14일째 쓰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또 이렇게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11일에는 무지출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날 도시가스 비용이 문자로 와서 적긴 했지만 저건 어쩔 수 없는 고정비이고 그 외 식비나 생필품등의 지출이 없었기에 저에게 매우 뜻깊은 무지출 데이였습니다. 그외 12일에는 무슨 양념들이 동시에 다 고갈이 되는지 맘먹고 정원이샵에서 싸게 구매를 했습니다. 배송비가 있는 것이 마음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