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작한 이유
-
내가 투자를 하게된 이유(부동산&주식)꿀팁, 재테크 2020. 2. 4. 08:17
지금의 저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주식, 부동산 투자, 블로그 등등 전분야에 걸쳐 모두 도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회초년생 시절 저는 오로지 저축밖에 모르던 경제 바보였습니다. 그래도 저축이라도 하려고 노력을 했다는 점이 아예 바보는 아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취직을 하면 꼭 월 100만 원씩 저축을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200만 원이 조금 안되던 월급에서 50프로를 저축하라고 하셨죠... 처음에는 부모님께 용돈 4-50만 원(사실... 중간중간 더 받았던 거 같지만...)으로 생활을 했던 저에게 8-90만 원 정도 되는 돈으로 생활을 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어쩌면 더 풍족할 거라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 생각은 한두 달이 가지 않았던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