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패찰
-
경매 첫 입찰후기!(부제, 첫입찰 첫패찰)부동산 부자 2020. 2. 18. 18:10
오늘은 저의 첫 경매 입찰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두둥 뭔가 경매를 책상 위에서 공부만 하거나 고민만 하다가 끝난 게 아니라 패찰이지만 참여했다는 게 저에게 큰 의미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2020년이 밝으면서 올해 상반기 안에 경매로 꼭 집 한 채 갖자가 제 목표였습니다. 뭔가 올 한 해로 하면 또 뭉그적뭉그적 한 해가 다 가버릴까 봐 상반기로 시기를 특정했습니다. 사실 목표는 일단 세워뒀는데 경매 책이나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게 다였습니다. 뭔가 이런 식으로 시간이 계속 흐르다 보면 흐지부지 올 한 해가 다 갈 것 같아서 바로 내가 할 수 있는 금액의 집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경매로 인한 수익을 높이고자 저희는 조금 귀찮더라도 부부 공동명의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공동명의 서류를 모두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