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ebd618bd3b9594ae5f320077c59bb01f56eadc39"/>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만약 다시한번 기회가 온다면...? 네이버 매수
    주식 부자 2020. 4. 24. 19:44
    728x90
    반응형

     

    사실,

    주식에 관심을 두기 전에는

    저에게 네이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털사이트 정도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네이버를 통해서 카페를 가입하고

    뉴스를 보고, 검색을 하곤 했지만

    사실 제가 생각하는 네이버는 딱 그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주식을 하면서

    최근 계속해서 고공 행진하는 네이버 주가를 보게 되었고

    뭔가 내가 모르는 그런 네이버의 힘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24일의 종가는 192,500원이었습니다.

    거의 3일 동안 계속 상승하였고 14,000원이 넘는

    주가 상승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타격으로 주가 하락이 크게 있었는데

    길고 긴 시간이 지나 어느새 그전 자리를 되찾은 듯했습니다.

     

    이는 이번 1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좋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기업들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들 큰 타격을 예상했는데 네이버의 경우 매출액은 1조 7321억

    영업이익은 2,215억으로 당사 기대치를 살짝 웃돌았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쇼핑 거래액이 늘었고 그로 인해 광고 성장세가 컸기 때문입니다.

    또한 네이버 페이의 거래액 역시 분기 5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사실 저 역시 네이버 쇼핑을 할 때 네이버 페이를 잘 쓰긴 하지만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거래액이 큰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결제수단의 하나로 네이버 페이가 크게 자리매김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각 분야에 있어서 뒤처지지 않고

    이러한 서비스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콘텐츠에서는 웹툰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콘서트를 진행하지 못했고

    그로 인한 라이브 스트리밍이 급격히 감소하였습니다.

     

    저 역시 심심할 때면 웹툰을 종종 보긴 하는데

    웹툰이라는 것이 이렇게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몰랐습니다.

     

    웹툰 작가들이 티브이에 종종 출현하면서

    생각보다 큰 수익을 버는 것을 보곤 했지만

    북미에서 우리나라 웹툰을 보는 유저가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제 시작이라고 하니 세계로 뻗어나간다면

    네이버 웹툰의 성장세는 더욱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연일 네이버를 매수하고 있고

    성장세 역시 기대되기 때문에

    만약 또 한 번의 기회가 온다면

    저는 네이버를 매수할 것 같습니다.

     

    올 한 해의 목표 중 하나가 삼성전자 우 100주를 모으는 것인데

    상반기 안에 그 목표를 달성한다면

    그다음으로는 네이버 50주를 목표로 다시 한번 나아가야겠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우의 경우 86주를 가지고 있는데

    100주를 달성하고 또다시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불타오르는 코스피를 만날 수 있기를!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