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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를 이루기위해 이리저리 노력하는 어른이

  • 4월 가계부 마감, 가정의 달 5월 시작!
    가계부와 집밥 2020. 5. 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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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가계부

    어느새 4월이 끝났습니다.

    사실 4월은 코로나 때문에 집콕만 하느라

    사실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조차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4월을 시작할때 제일 중요하게 잡은 목표가

    식비 60만원이였는데

    다행히 이번 달에 아슬아슬하게 성공한 것 같습니다.

    (가끔 쓰는 몇천 원씩의 현금까지 생각하면 아마 비슷할 거 같습니다.)

    대출 다음으로 많이 나가는 항목이 식비인데

    4월은 513,471원으로 제가 세운 목표에는 들어왔습니다.

     

    5월엔 좀 더 무리하여 50만 원의 예산을 지켜보려고 합니다.


    지난달에 세운 가계부 관련 목표를 보면

    4월 예산을 세워보자면

    아래와 같은데 달성된 지 확인을 해본다면...

     

    식비 - 60만 원 513,471원

    생활용품 - 3만 원 57,420원

    문화생활 - 2만 원 19,485원

    의료비 - 5만 원 28,180원

    패션 미용 - 10만 원 295,450원

    경조사 - 40만 원(이미 예정된 결혼식만 2건+알파) 350,000원

    유류비 - 15만 원 104,600원

    변동지출 총 135 만원

    4월 총지출내역 1,368,606원

     

    식비와 문화생활비, 경조사, 유류비, 의료비의 경우 예산안에서 소비를 하였고

    패션 비용이나 생활용품 항목에서는 예산을 넘는 소비를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변동지출 예산이었던 135만 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고정지출

    대출 - 230만 원

    저금 - 20만 원

    회비 - 15만 원

    주거 통신비 - 50만 원(가스비가 줄기를...)

    남편 용돈 - 40만 원(성과 금탄 기념+10만 원)
    보험-20만 원

    고정지출 총 375만 원

     

    그 외에 고정지출의 경우에는 매달 기본적으로 나가는 항목이다 보니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재 분양권 대출이 있는데

    중도금이 4회 차부터는 유이자로 저번 달보다는 10만 원 정도가

    대출금 갚는 데에 더 쓰였습니다.

     

    그 외에 주거 통신비의 경우 8만 원 가량 더 적게 나왔는데

    날이 조금 따뜻해지면서 도시가스비 사용량을 확 줄였고

    그 결과 지난달보다 8만원 정도 더 감소한 요금이 찍혔습니다.

     

    보험이나, 회비의 경우 매달 동일하고

    이번 달부터는 남편 용돈이 다시 30만 원으로 줄어

    고정지출은 비슷하게 갈 것 같습니다.

     

    얼른 돈을 모아 대출에서 탈출할 수 있기를!

    4월 결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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