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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를 이루기위해 이리저리 노력하는 어른이

  • 오랜만에 주식현황, 그리고 테슬라말고 현대차를 사볼까
    주식 부자 2020. 8. 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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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에 글은 못 올렸지만

    느리지만 조금씩 계속해서 주식은 하고 있었습니다.

     

    8월이 아직 일주일 정도 남았지만

    다행히 이번 달 수익 역시 50만 원 정도에 달했습니다.

    다만... 저번 주부터 시작된 국내 주식 하락이

    또다시 시작된 코로나 발 주식 하락인지

    아니면 너무 많이 올라 숨 고르기를 하는 것인지

    헷갈린다는 것입니다.

     

    숨 고르기라고 믿고 싶지만

    사실 다시 한번 가속화되는 코로나 증가와

    좋지 못한 경제상황 등을 미루어 봤을 때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 2차 대폭락이 오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비는 해야 하는데 손절을 하고 현금을 보유해야 되는 게 맞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이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번 달 국내 주식의 경우에는

    크게 현대차와 콜마비앤에이치의 수익으로 나눠집니다.

     

    그 외에 엠에스오토텍이나 케이엠더블유로도 소소하게 수익이 있지만

    사실 제가 그전부터 애정 하던 콜마비앤에이치와 새롭게 관심을 둔

    현대차가 18만 원 정도의 수익을 각각 내주어 이번 달 수익에 큰 일조를 했습니다.

     

    거기에다가 삼성전자 우 배당금 18,762원까지 해서

    국내 주식의 수익은 총 496,264원입니다.

     

    사실 일주일이나 남았지만 이미 -12%의 계좌를 보면서

    남은 일주일 동안 오히려 더 하락하지만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수익이 늘면서 이번 달엔 50만 원 정도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매달 평균적으로 저 정도만 돼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매매한 것이 딱히 없습니다.

    sayd의 경우 코로나 전에 비해 많이 하락하여 구매를 했는데

    사실 생각해보니 큰 가망이 없는 것 같아

    수익으로 전환되자마자 매도하고 그 외에 QQQ나 마이크로소프트를

    더 추매 하였습니다. 딱히 애정이 가던 종목도 아니라 팔고 나서도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그 외에 아직까진 마이너스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배당을 주고 있는

    AT&T배당이 8.5일 들어왔습니다. 13.70달러(16,296원)

    현재 31개를 들고 있는데 매입금액은 약 1000달러입니다.

     

    1년에 약 120만 원 정도 적금에 들어놓고

    6만 원 정도의 수익을 가져가는 거 같은데

    적금보다야 이자가 나은 건 맞지만

    그래도 이것도 얼른 수익권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QQQ만 4프로 대의 수익을 보이고 있는데

    사실 저번 주에도 국내주식이 계속 하락하다 보니 현재 수익권인 미국 주식만이라도

    팔고 지금의 상황을 대비할까 계속 고민했습니다.

     

    아직은 매도를 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그전부터 얘기하던 가을 2차 대유행이 온다는 말에

    대비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뭔가 주식은 항상 팔면 오를 것 같은

    그 느낌 때문에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 주식카페에서 제일 유행하고 있는 것은

    바로 테슬라입니다.

     

    저 역시 테슬라를 구매했던 적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현재는 매도를 하고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ㅠㅠ

     

    1500달러에 팔아 65만 원 정도의 수익을 얻었는데 ㅠㅠ 그때는 그걸로 참 만족했었는데

    요즘 들어 2000달러를 돌파한 테슬라를 보면 정말 배가 아픕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배 아파하면서 있을 수 없기에

    이번 달에 새로 진입한 국내주식이 바로 현대차입니다.

    사실 현대차는 오랫동안 저의 관심종목 리스트에 있던 종목이었습니다.

    계속 관심은 가고 있었지만 매수까지 이어지지 않았는데

    어쩐 일인지 제가 봤던 금액보다 훨씬 더 높은 금액으로 매수를 했었습니다.

     

    매수를 하자마자 쭉쭉 올라 기분 좋게 매도를 했는데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현대차는 아직도 너무 싸다는 말이었습니다.

     

    전기차 시장을 이끌어갈 선두주자로 다들 테슬라를 생각하지만

    우리 주위에 가까이 있는 걸로는 바로 현대차입니다.

     

    사실 테슬라가 유명하지만 판매실적으로 보면 테슬라는 아직까지

    눈에 띄는 큰 실적은 없습니다.

     

    어쩌면 조용히 강하게 계속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 건 바로 현대차입니다.

    2025년까지 현대차를 들고 있으면 뭔가 큰 수익을 안겨다 줄 것 같은데...

     

    그래서 한번 매도를 하고 아쉬운 마음에 100만 원 치만 좀 더 샀습니다.

    하지만 이번 하락장을 보면서 저는 추매를 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하고

    현대차를 좀 더 사볼까 합니다.

     

    비록 테슬라는 팔았지만 또 다른 전기차의 새로운 양대산맥이 되길 바라며

    좀 더 공부를 한 뒤 확신을 가지고 더 큰 금액으로 진입할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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