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경제적 자유

 

 

 

2020년이 밝은지도 어느덧 2주가 지났지만...ㅎㅎ

올 한 해 저의 가장 큰 목표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씨앗 뿌리기입니다.(너무 뒷북치는 거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심심할 때마다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최근에 본 내용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월급 외에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유튜버였습니다.

(그 유튜버는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깨달은 게 큰듯했습니다.)

 

 

20대 시절에는 그저 취직만 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

막상 취직해서 몇 년 정도 돈을 벌어보니

이것만으로는 절대 안 되겠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불과 작년의 저는 제가 가진 월급 안에서 절약하고 저축하는 삶을 살았는데

그게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최선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 하는 주위 다른 동료나 친구들에 비해서는

나름 경제적인 지식이 좀 더 있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10년 후, 20년 후 내가 부자가 되기에는 한참 모자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부자, 부동산, 돈 관련 책을 최대한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은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책 리뷰도 조금이나마 써보려고 합니다.

 

몇 달, 몇 년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내가 경제적 자유에 관심을 가지고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려는 것에 대해 응원하고 싶습니다.

 

 

새해가 밝았는데도 오히려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지냈는데 새해가 2주가 지났지만

이제라도 좀 더 계획적이고 생산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여기에 글을 쓰기 시작하는 거부터가 아마 시작인 듯합니다.

일상의 얘기나 경제적 자유와 관련 없는 얘기도 잔뜩 올라오겠지만

그래도 이 티스토리의 첫 시작을 경제적 자유를 위한 저의 다짐으로 하고 싶습니다.

 

2020년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첫 시작!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