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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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실사를 찍으러 가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발송~~부동산 부자 2020. 11. 3. 08:06
퇴근 후, 7시가 넘는 시각. 남편과 저는 이번에 매수하기로 한 재개발주택을 보러 갔습니다. 임장을 갔다기보다는 대출을 받기 위한 실사를 찍기 위해서였습니다. 재개발 물건의 경우 사실 처음부터 관심 있었던 것은 아녔습니다. 처음에는 분양권이나 기존에 이미 있는 아파트 위주로 많이 관심을 가졌지만 아파트, 분양권, 입주권, 재건축 등등 여러 방면을 알아보다가 젤 마지막으로 관심을 가진 것이 사실 바로 재개발이었습니다. 부동산에 'ㅂ'도 모르던 시절, 감정평가나 관리처분 인가, 조합원, 이주 등등 모르는 말 투성이었고 프리미엄이 억억씩 하다 보니 저건 우리가 도저히 넘볼 수 없는 그런 투자다라고 생각을 했었죠. 그러다가 최근 재건축예정지였던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아쉬웠던 점 하나가 바로 평수였습니다. 매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