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주가, 니콜라

며칠 전,
프리장에서 폭등하는 니콜라를 보고는
드디어 탈출?할수있는 기회가 오는구나라고
생각하며 기뻐했던적이 잠시 있었습니다.

뭐에 홀렸는지
예전에 100프로까지 폭등했던시점에
니콜라를 샀고
저는 여전히 마이너스 30-50프로까지
왔다갔다하며
니콜라 100만원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말에 니콜라주가에 대한 기사를 하나
볼수있었는데
GM과의 제휴소식에 40프로까지 급등한 주가가
그이후에 사기논란에 부딪히면서
다시 며칠전 주가로 되돌아 왔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공매도 투자자로 알려진
힌덴버그리서치가
니콜라는 자사기술을 속였고
또 그에따른 기술적인역량이 전혀없다며
보고서를 내놨고
그에따라 니콜라주가가
곤두박질 쳤습니다.

힌덴버그 리서치는 처음 들었지만
그에따라 니콜라 주가가 이렇게 떨어졌다는것은
아마 그만큼 힘있는 곳인건가 생각을 했습니다.

참 주식이라는것이 실체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긍정적인 소식과 부정적인 소식에
며칠사이에도 주가가 이렇게 요동친다는게
무섭기도하고 재미있는거같기도 합니다.

프리장에세 40프로 폭등중인 니콜라

며칠전 프리장에서 40프로 폭등할때
저를따라 재미로 각각4주,1주를 매수한
동료가 있었는데 4주를 매수한 동료는
50프로가 넘는 수익으로 거의8만원을 벌고
매도를 했습니다.

1주를 가지고 있는 동료늘 어차피 1주라 그냥
들고있는데 20~60프로까지 변동하는 수익률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재밌습니다.ㅋㅋㅋ

저는 마이너스50이 넘던 니콜라가
마이너스 25프로까지 갔다가
다시 마이너스 50프로가 됐는데
다시한번 묻어두어야겠습니다.ㅠㅠ

변동성이 큰 니콜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