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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네 마녀의 날[quadruple witching day]주식 부자 2020. 9. 8. 09:46728x90반응형
네 마녀의 날
-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 선물과 옵션 등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날
- 3,6,9,12월 둘째 목요일에 발생
-이 날은 주가가 막판에 요동칠 때가 많아
마녀(파생상품)가 심술을 부린다는 뜻으로 네 마녀의 날이라고 함
지난 6월의 네마녀의 날 오늘 카페 글을 보면서
재미있는 용어가 나와 검색해 보았습니다.
"네 마녀의 날"
뭔가 애니메이션이나 동화 속에서나 나올 거 같은 단어가
주식카페에 보여 신기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저만 모르는 또 다른 주식 은어인가 생각해보았는데
그게 아니라 위에 나와있다시피 네 가지 상품의 만기일이 겹쳐
변동성이 커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나하고 지난 6월 네 마녀의 날 기사를 찾아보니
열흘만에 하락했다는 기사를 보고
이번에야말로 현금이라는 종목을 준비를 해두어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어제 미코 종목을 팔아 국내주 식중에서는 처음으로
50만 원이 넘는 수익을 달성했는데
이번에야말로 이틀 동안 꾹 참고
저 날을 준비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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