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자율주행, AI 그 중심에 엔비디아(NVDA)

요즘 테슬라에서 엔비디아로 관심이 조금씩

옮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눈독만 들이던 엔비디아를 사기 위해

어제 테슬라 2주를 익절 하고 엔비디아를 매수했습니다.

다만 저는 늦게 열리는 미국장 때문에

항상 프리장에 매수를 하는데

어제 장이 안 좋아서인지 고점에 매수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급락하는 테슬라를 대신하여

탄탄히 현재의 주가를 지지하는 엔비디아를 매수한 것이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엔비디아가 관련 기사를 하나 보았는데

기존의 최고 기록을 깨고 최대 2배의 성능과 1.9배의 전력 효율을 자랑하는

GPU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게임 관련해서 지식이 없다 보니

엔비디아 암페어 GPU라던 지하는 제품 발표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가늠이 잘 되지 않지만

 

이 제품을 삼성전자가 생산한다고 하여

그 기사만으로 오늘 삼성전자의 주가가

오르는 것을 보니 단순히 그냥 어떤 제품 하나의

의미만은 아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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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앞으로의 실적이나 전망 역시 매우 긍정적인데

그 기대감이 그대로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이밍 부문

 가장 주력이 되는 부문인데 동사 50프로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GPU 개발과 관련하여 더욱더 큰 성장이 예상됩니다.

 

자율주행 부문

부품 및 1차 공급업체부터 완성차 제조업체 및 연구기관까지 협업 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자율주행 시장이 성장하는 시기에 큰 수혜가 예상됩니다.

GPU를 활용하여 기존의 자율주행 플랫폼을 저렴하게 해결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데이터센터 부문

인공지능과 함께 데이터센터 매출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AI, 클라우드 에지 컴퓨팅 시장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데이터센터의 고성장세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