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사는 엔비디아, 호재가득 기대주

제가 가지고 있는 국내, 미국 주식 통틀어

드디어 수익으로 전환된 종목이 바로 이 엔비디아입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치않게 접한 종목인데

뭔가 설명을 듣자마자 믿고사는 종목?이라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사실 아직 이 종목을 정확히 안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앞으로 더더더 성장할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관심있어하는 다른 종목은 시작부터 좀

비실비실거렸는데 그걸 비웃기라도 하는 듯

엔비디아는 어제부터 계속 주가가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건 장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어떤 호재가 있어서 이런가 싶어

뉴스를 검색해보았더니 

자율주행차 기술로 주목할만한 주식!

데이터 센터를 위한 신규 DPU공개

화상 콘퍼런스 개선을 위한 AI플랫폼 출시

등등 다 흥미롭고 긍정적인 제목으로 많은 뉴스가 나와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관심 있는 제목이 바로 DPU와 관련이 있는 뉴스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5일 온라인에서 막을 올린 CTC2020에서

데이터센터 내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보안 성능을 상향하는 새로운

DPU제품군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이 제품은 기존에는 CPU가 도맡아 하던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등의

작업을 가져와 자체 프로세서와 알고리즘으로 독자적으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을 이용하게 되면 고급 컴퓨팅 성능이 필요한 작업에

CPU 코어를 더욱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그로인해

데이터처리 속도 역시 향상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한 블루필드-2 DPU기본 모델은 초당 200기가 비트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데

그로 인해 격리, 루트 트러스트, 키 관리, 엘라스틱 블록 스토리지 등을 포함한

핵심데이터센터 보안,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작업을 가속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은 이번에 엔비디아가 발표한 블루필드-2 DPU모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그러한 시장의 반응이 그대로 이번 주가에 반영된 것 같습니다.

사실 컴맹에 가까운 제가 들어도 이번에 엔비디아가 발표한 내용이

앞으로의 기술에 있어서도 큰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관련자들은 더욱더 높이 평가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6주밖에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저의 미국 주식에 있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앞으로도 눈여겨 계속해서 지켜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