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현대차,LG화학)들의 화려한 시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새해 첫 거래일,

나란히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히려 재택근무 확산, 비대면인프라 구축 등에 따른 메모리반도체수요 증가로

반도체가 필요한 제품의 수요가 늘면서 반도체업계가 호황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실적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대부분 삼성전자만 살거야하면서 주식에 입문하지만

대형주들의 특성상 엉덩이가 무거워 다른 소형주에 비해서

주식상승이 더딘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면 삼성전자등 대형주로 입문했다가

테마주, 소형주를 하면서 원금을 잃고 뇌동매매하고 그런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 오히려 다른 소형주보다 대형주들의 급등이 무섭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언제 하락했었는지가 의심이 들만큼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무섭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등의 반도체 업계뿐아니라

어제는 현대차, 2차전지 LG화학 등 무섭게 치고올라

새해첫날부터 모두 신고가를 돌파했습니다.

 

저는 현대차,2차전지

남편은 삼성전자(반도체)위주로 현재 투자플랜을 짜놨는데

좀 더 빨리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참 사람마음이 부동산이 오를때에는 부동산만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주식에 좀더 빨리 남편을 꼬셔서 같이 공부하고 시작할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다른길에 한눈팔지말고 열심히 각자가 픽한 분야를

착착 모아갈 예정입니다.

 

어제하루 미국증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환자 급증

생각보다 접종 속도가 느린 백신, 그리고 조지아주의 상원결선투표까지 겹쳐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여파가 그대로 이어올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도 국내증시가 잘 올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