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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를 이루기위해 이리저리 노력하는 어른이

  • 현재per이 아니라 미래per을 보자.(feat.sk하이닉스)
    주식 부자 2021. 1. 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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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

    :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값.

    : 주식이 저평가되어있는지 고평가되어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척도.

     


    예를 들어 A라는 기업과 B라는 기업이

    시가총액이 5000억원으로 동일할 경우

    A는 당기순이익이 1000억, B는 당기순이익이 100억일때 아래와 같습니다.

     

    A기업 per = 5000억/1000억 = 5

    B기업 per = 5000억/100억 = 50

     

    즉 두 기업모두 시가총액이 5000억으로 동일하지만

    당기순이익이 달라 per가 10배 차이나는데 이는

    A기업이 B기업에 비해 미래가치가 더 높은 저평가 기업임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per가 높다고 무조건 안좋은 기업이 아니고

    낮다고 무조건 좋은 기업은 아닙니다.

     

    정말 저평가인지 아니면 실제로 저평가이기때문에

    기업의 가치가 낮은것인지

    잘 판단해보아야 할것입니다.

     

    제가 읽고 있는 주식책에서도 per를 중요시여기는데

    문제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의 per가 중요합니다.

    과거의 실적이 아무리 좋았다고하더라도

    미래에 그 실적이 유지되리라는 보장은 없기때문입니다.

     

    가급적 미래per가 10배 이하인 곳을 고르는 것이 좋고

    5배이 이하면 참 매력적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sk하이닉스관련 리포트를 읽었는데

    per가 2019년(34.7)->2020년(20.9)->2021년(10.6)->2022년(9.1)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분들의 블로그를 보는데도 sk하이닉스를

    대표적인 저평가우량주로 평가하고있었습니다.

     

    오늘 올라온 리포트에서도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에다가 흘러넘치는 유동성효과로

    2021년 주가상승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코로나가 진행될때

    sk하이닉스도 8만원대에 진입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주식창을 닫고 잘 보존했으면

    지금 얼마나 큰 수익일지 참 가슴이 쓰립니다.

     

    지금이라도 가치주를 알아보고 적립식, 장기투자를 지향하는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계속해서 가치주를 모아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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