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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3000의 시대가 열렸다.
    주식 부자 2021. 1. 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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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코스피는 2990.

    3000을 코앞에 두고 마감을 했습니다.

     

    사실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는 티비나 영화에서

    코스피 코스피 하는 얘기나 들었지 사실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주식을 시작하면서 이제 코스피,코스닥 지수를

    매일 챙겨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2020.1.6 드디어 코스피가 3000을 돌파했습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있기에 화면을 캡쳐까지 했습니다.

    빨간 불기둥이 쭉쭉 있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2968로 마감을 했습니다.

     

    쭉 유지는 하지 못했지만 3000을 넘은 것은 가히 역사적인 순간인것같습니다.

    이 3000시대는 아마 동학개미들 덕분이 아닌가싶습니다.

    1년간 무려 40조를 매수했다고 하는데

    가히 유동성의 장이라고 말 할 수 있는것같습니다.

     

    저 역시 주식을 작년에 시작하였고 직장동료들과 함께하면서

    남편,아빠까지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코스피 2000에서 3000까지 13년 가까이 걸렸다고하는데

    아마 앞으로는 좀 더 빨리 계속해서 오르지않을까 싶습니다.

     

    존리의 책을 보면 항상 금융문맹에 탈출해야된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주식을 부정적으로 보고

    적금,예금 위주의 안정적인 자산을 중심으로 재산을 관리하는데

    이제 점점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금융문맹을 탈출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 아빠 역시 오늘 또 삼성전자를 마지막 하락할 시점에

    70주를 더 매수하셨습니다.

    항상 적금만 하시던 분이셨는데 1년동안 적금을 하고 3~4만원의

    이자를 받는것이 허탈하셨는지 이제 제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삼성전자를 차곡차곡 모으고 계셨습니다.

    작년말 130주를 매수하셨고

    올해 벌써 70주를 추가로 매수하셨는데

    5월에 배당금만 하더라도 적금이자는 충분히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3천을 돌파한 코스피

    유동성의 장

    동학개미들의 끊임없는 매수

    조금은 무섭기도 하지만 주식과 경제 관심을 가지고

    시작을 하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일이 월급날인데 참 기다려집니다.

    2차전지 etf와 금1g사고 다시 인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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