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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주식, 다시시작. 그 시작은 바로 테슬라.
    주식 부자 2021. 1. 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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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테슬라, 그 이름도 찬란한 테슬라.

    요즘 주식이 참 핫합니다.

    너도 나도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직장에서 밥을 먹을때도 주식 얘기는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에서 삼성이 있다면

    미국 주식에서 핫한 종목엔 무엇이 있을까요?

    단연 애플 그리고 테슬라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메인화면에도 부모가 자식에게 사주고 싶은 주식이라는

    제목의 포스팅이 있었는데 당연히

    각각 애플과 테슬라가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저 역시 분할 전에 테슬라를 소유한 적이 있었습니다.ㅠㅠ

    코로나가 한창일때 1000달러를 돌파한 천슬라, 테슬라를 샀었는데

    분할 전 100만원 가까이 수익이 나서 테슬라 1주를 매도했었습니다.ㅠㅠ

     

    그리고 분할을 했고 다시 천슬라를 향해가는 테슬라를 보면서

    애써 마음을 다잡고 했었는데 인터넷에서 글을 보다가

    "제2의 테슬라를 찾지말고 그냥 테슬라를 사라!"

    라는 문구를 보고 다시 매수했습니다.

     

    저는 왜 제2의 테슬라를 찾고 있었을까요?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이제 시작단계인 테슬라를 사는 게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2주를 매수했습니다.

    있는 돈을 싹싹 긁어모아서....

    사실 저번주에도 매수하고 싶은 강한 욕구에 1주를 매수했는데

    이로써 저는 테슬라를 3주나 보유한 주주가 되었습니다.

     

    테슬라는 정말 CEO 일론머스크의 힘도 큰 것 같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일화를 보는데 정말 천재를 뛰어넘는 괴짜?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결국은 지구가 아닌 또 다른 행성을 찾기 위해 투자를 한다는 말에

    저는 뭔가 이 테슬라가 단순히 차가 아닌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에게 있어 테슬라는 전기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녔습니다.

    그래서 왜 그 주식에 열광하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라는 자동차가 아니라 자율주행, 인공지능 그 이상을

    생각하는 것을 보고 저는 이 테슬라의 10년 뒤 모습이 궁금했습니다.

     

    2030년 이후가 되어서야 전기차가 상용화가 시작될 거라고 하던데

    그럼 지금의 가치는 아직 반도 오지 않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의심을 하기보다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7년 전부터 테슬라를 모아서 130억의 부를 이룬 미국 사람이

    퇴사를 하려고 한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그 사람의 뒤를 잇는 게

    나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하루 테슬라가 다시 한번 비상하길 꿈꾸며 잠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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