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월세받자!중간결산(20.02.14)

 

 

 

어느새 2월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항상 새해가 밝으면 1,2월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1월 중순에 다시 주식을 시작하면서 공부를 조금씩 해나갔고

 

2월이 되면서 저만의 목표를 정했습니다.

바로 주식월세 20만 원 도전기

 

그래서 2월이 반 정도 지난 시점에

중간결산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2.14일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 목록입니다.

대부분이 2차전지와 관련된 종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센트랄모텍은 테슬라관련주로도 유명합니다.

항상 관망만 하다가 9주 정도 사봤는데 슬프게도 아직 마이너스입니다.ㅠㅠ

너무 늦게 들어간 것 같아 걱정인데

센트랄모텍 때문에 테슬라를 좀 더 관망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피엔티는 제가 7000원일때부터 관심종목에만 넣어두고 보았는데

 

2003년 설립된 회사로 roll to roll 기술을 바탕으로 IT소재, 2차 전지의 음극 및 분리막 소재

copper 등의 코팅 및 슬리터 장비의 제작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아직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2.10 7.63%의 수익을 얻고 익절 했음에도 다시 한번 들어갔습니다.

(7%라고 해도 26,000원 정도의 수익밖에 안 되는 점이 너무 슬픕니다ㅠ.ㅠ)

 

 

 

 

 

 

 

2월 15일까지의 수익입니다.

161,257원으로 20만 원까지는 4만 원이 채 안 되는 금액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이렇게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조급한 점도 생겨서

이렇게 그대로 목표를 두는 것이 좋은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씨아이에스의 경우에는 2002.9 설립된 회사로

리튬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극 제조 관련 장비를 전문 제작하며 2차 전지 전공정인 coater,

calender, slitter, tape laminator 및 기타 설비 등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2월 6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오르고 있는 종목인데

그래서인지 금요일 하루는 오히려 그 증가율을 조금 누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월요일에도 계속해서 주가가 오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종목 역시 익절을 하고 매매한 종목인데

아직 성장이 더 남았다고 판단하여 다시 재진입한 종목입니다.

 

그전에 14% 정도의 수익을 벌고 팔았는데

이번에는 더 큰 수익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주식은 정말

한국 주식에 비하면 힘이 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제가 아직까지는 한국 주식에 주력을 다하고 있고

미국 주식은 매매하여 시세차익을 얻는 것보다는

그냥 모아간다는 느낌이 더 많아서

크게 힘을 들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장 개장 전에는 수익이 25000원이 넘어서

잔고 금액이 80을 넘었는데 그다음 날 일어나 보니

장 초반보다는 내렸는지 22,424원의 수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주 중에 20만 원 정도를 더 넣어서

100만 원의 잔고를 맞추려고 합니다.

 

아직 어떤 종목을 더 추매 할지는 정하지 못했지만

그때 보고 떨어진 종목이나 아니면 배당을 좀 더 주는 쪽으로 넣어볼까 합니다.

 

 

 

미국 주식은 한국 주식보다는 요동치는 점이 적어서

정말 하루라도 빨리 구매해서 지켜보고 있으면 조금씩 조금씩 우상향 하며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 미국 주식을 구매했을 때에는 마이너스 몇백 원으로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수익금액이 늘어나면서 2,000원 ->5,000원->12,000원 이렇게 우상향 했습니다.

 

나중에는 저금액이 더욱더 커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분 좋게 중간결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