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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를 이루기위해 이리저리 노력하는 어른이

  • 부린이가 제일 먼저 아파트 공부할때 해야할일.
    부동산 부자 2021. 1. 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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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중에 김짠부님의 유튜브가 있습니다.

    화려한 욜로생활을 거쳐 이제는 짠순이 생활을 하고 계신데

    그 분 유튜브를 보면 절약도 절약이지만 투자도 꾸준히 하시는게 인상깊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유튜브를 보는데

    만약 부린이라면 제일먼저 할 수 있는 일로

    꼽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자기 집 알아보기!

     

    여기서 자기집이란 앞으로 본인이 앞으로 살집이 아니라

     본인이 현재 살고 있는,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원룸,오피스텔 등의 집을 말합니다.

     

    생각해보니 띠용했습니다. 항상 어느 아파트가 좋은지,

    어느 곳이 개발가능성이 있는지 그런 뭔가 있어보이는

    부동산 공부만을 생각을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먼저 파악하는 것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가장 쉽고 잘 아는 곳이니까!

     

    생각해보니 아파트를 볼때 어느 브랜드인지 세대수가 얼마인지는

    꼭 그곳을 임장하지않고도 인터넷으로 쉽게 알수있습니다.

     

    집값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그 집의 주변환경!

    초등학교가 어디에 있는지

    근처에 유해시설은 없는지,

    아니면 일자리가 풍부한지

    공원 등의 산책 공간은 있는지 등입니다.

     

    사실 그 곳에 살거나

    관심있게 보지않는 이상 파악하기 어려운것들이지만

    만약 내집이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집의 시세가 얼마인지 파악한 다음

    바로 옆단지 또는 옆동네아파트는

    어느정도의 시세인지 파악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곳과 우리집의 차이점은 무엇인지도 알아보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단지수가 1000~2000세대인 경우

    앞동과 뒷동, 중간동의 경우에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 차이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가 아는 곳은 앞동의 경우 지하철과 가깝기때문에 당연히 비쌉니다.

    하지만 좀 더 올라가 중간동인 경우도 가격이 큰 차이가 나지않는데

    알고보니 중간에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초품아로도 유명한 아파트였는데

    초등학교가 아파트 중간에 위치하다보니 오히려 앞동보다

    초등학교 바로옆에 있는 동을 선호하다보니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않았던것이였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그 아파트를

    많이 찾았기때문입니다.

     


    이렇게 부동산이라면 어렵고 많은 공부를 해야되는것이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당장 하실 수 있는 것부터 하는게 필요합니다.

     

    저 역시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던것은 아니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처음 매수한 아파트도 저희집 바로 근처였는데

    그래서 더 쉽게 매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날이 많이 추운데 날이 좀 풀리고 나면

    본인 집부터 시작해서 점점 그 범위를 넓혀가며

    임장을 가고 시세를 파악하는 일을 꼭 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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