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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임장노트#2]초량베스티움을 가다.
    부동산 부자 2020. 8. 3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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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관심이 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초량"입니다.

    바로 북항 재개발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2년 전 이 편한 세상 부산항

    그리고 올해 초 초량범량레우스가 입주를 했는데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 편한 세상 부산항의 경우에는

    매물이 없고 초량범량레우스의 경우 간간이 나오는 매물이

    이미 분양가를 훌쩍 넘은 금액이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 세 번째 바통을 받을 주자가

    제 생각에는 초량 베스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총 449세대로 세대수는 크지 않지만

    7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인기를 끌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이미 도색은 많이 진행이 된듯하고 단지가 크지 않다 보니

    평형대는 총 3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일중앙초등학교배정인데 바로 이어져있고

    잔디밭이 있는 운동장 배경으로

    초량 베스티움이 참으로 잘 어우러져 보였습니다.

    사실 그전에는 조금 관심을 둔 정도였다면

    도색을 시작하고 나서는 그 관심이 이제는 확신으로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예비입주자 대표회와의 협의를 통해

    지금의 도색을 이끌어냈다고 하는데

    자이가 떠오르기도 하면서 푸르지오가 떠오르기도하면서

    요즘 트렌드에 맞게 참 고급스럽게 도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초량 베스티움의 장점은

    • 동일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초등학교가 아니라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근접)
    • 세련된 도색
    • 초량역과 불과 7분 만에 닿을 수 있는 역세권
    • 북항 재개발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
    • 현재 초량의 유일한 아파트(범양과 이 편한은 모두 주상복합)

     

    제가 생각하는 초량 베스티움의 단점은

    • 조금은 애매한 세대수
    • 아직은 주위 반경이 개발의 여지가 있음

     

    사실 이외에는 딱히 단점이 떠오르진 않습니다.

    이미 계속 오르고 있지만 북항 재개발이 좀 더 가시화된다면

    그 수혜를 더 톡톡히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이번 겨울 사전점검이 더 기대가 되고

    기대하는 만큼 잘 완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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