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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임장노트#2]초량베스티움을 가다.부동산 부자 2020. 8. 31. 07:39728x90반응형
최근 관심이 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초량"입니다.
바로 북항 재개발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2년 전 이 편한 세상 부산항
그리고 올해 초 초량범량레우스가 입주를 했는데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 편한 세상 부산항의 경우에는
매물이 없고 초량범량레우스의 경우 간간이 나오는 매물이
이미 분양가를 훌쩍 넘은 금액이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 세 번째 바통을 받을 주자가
제 생각에는 초량 베스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총 449세대로 세대수는 크지 않지만
7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인기를 끌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이미 도색은 많이 진행이 된듯하고 단지가 크지 않다 보니
평형대는 총 3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일중앙초등학교배정인데 바로 이어져있고
잔디밭이 있는 운동장 배경으로
초량 베스티움이 참으로 잘 어우러져 보였습니다.
사실 그전에는 조금 관심을 둔 정도였다면
도색을 시작하고 나서는 그 관심이 이제는 확신으로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예비입주자 대표회와의 협의를 통해
지금의 도색을 이끌어냈다고 하는데
자이가 떠오르기도 하면서 푸르지오가 떠오르기도하면서
요즘 트렌드에 맞게 참 고급스럽게 도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초량 베스티움의 장점은
- 동일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초등학교가 아니라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근접)
- 세련된 도색
- 초량역과 불과 7분 만에 닿을 수 있는 역세권
- 북항 재개발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
- 현재 초량의 유일한 아파트(범양과 이 편한은 모두 주상복합)
제가 생각하는 초량 베스티움의 단점은
- 조금은 애매한 세대수
- 아직은 주위 반경이 개발의 여지가 있음
사실 이외에는 딱히 단점이 떠오르진 않습니다.
이미 계속 오르고 있지만 북항 재개발이 좀 더 가시화된다면
그 수혜를 더 톡톡히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이번 겨울 사전점검이 더 기대가 되고
기대하는 만큼 잘 완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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