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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율최고, 근로장려금적금!
    꿀팁, 재테크 2020. 1. 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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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장려금이란,

     

    일을 하고는 있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하기 어려운 근로자,

    수입이 적어서 생활하기 어려운 근로자

    수입이 없는 종교인

    수입이 없는 사업자 가구에게

    가구원 구성과 총 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금액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근로를 장려하면서 실질적인 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여서

    일정 지원금을 지급해주는 사회보장제도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근로장려금에 관심은 많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소득요건이 맞지 않아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의 동생이 11월 드디어 취직을 하게 되었고

    정규직으로 취직을 한 거라 사실 제 동생 역시 대상이 되지 않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동생에게 연락이 와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라는 우편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근로장려금 제도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찾아보니 제가 신청할 때와 달리 지원요건이 변경된 것입니다.

    제가 취직을 했을 때는 나이가 30세 이상 조건이 되지 않아

    지원자격이 안되었지만 제 동생이 신청할 당시에는

    지원요건인 단독가구 30세 이상 조건이 폐지되어 대상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2019 근로장려금

     

    변경 전

    변경 후

    단독가구

    -1,300만 원

    -85만 원

    -30세 이상만 신청 가능

    -2,000만 원

    -150만 원

    -30세 미만

    홑벌이 가구

    -2,100만 원

    -200만 원

    -3,000만 원

    -260만 원

    맞벌이 가구

    -2,500만 원

    -250만 원

    -3,600만 원

    -300만 원

    재산요건

    -가구당 1.4억 원 미만 시 재산1재산 1억 원 이상시 지급액 50% 감액

    -가구당 2억 원50% 감액

     

    만약 새로 바뀐 제도를 다시 한번 챙겨보지 못했다면

    근로장려금을 신청도 못할뻔했습니다.

    정부 제도는 매년 내용이 개정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해 내가 조금이라도 대상이 된다면 챙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래서 못 받을뻔한 몇십만 원이라도

    근로장려금이 나온다고 생각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재테크 카페에서

    근로장려금 적금이라는 것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근로장려금을 수급한 대상자에 한해 가입할 수 있는 적금인데

    이 적금 이율이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적금이율과

    비교하면 정말 엄청 높은 금리인 것이었습니다.

     

     

    동생에게 바로 홈택스에서 근로장려금 수급 신청서를 발급받으라고 했고

    (무료로 발급 가능하여 여러 장 떼갔지만 은행에서는 확인만 하고 돌려주었다고 한다.

    그래도 혹시 모르고 무료이니 넉넉히 발급받는 것이 좋을 듯하다.)

    신분증을 들고 적금을 만들러 가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근로장려금 적금의 경우 이름을 달리하여 거의 모든 시중은행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 웰컴 저축은행 등이 있습니다.

     

    국민은행 : KB행복적금 1년 50만 원 6.45%

    농협 : NH희망채움 통장 6개월~3년 50만 원(5.15%에서 최근 4.85% 내려갔다고 한다.)

    웰컴 저축은행 : 디딤돌 적금 1년 30만 원 6.4%

    신한은행 : 새희망적금 3년 20만 원 4.5%

     

    각 은행별로 근로장려금을 각각 만들 수 있고

    여력이 된다면 최대한 많이 만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 동생 역시 2019년엔 근로기간이 1년 기간을 다 채워서

    이제 더 이상 신청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운 좋게 2018년엔 2개월밖에 근로를 하지 않아

    소득이 적어서 근로장려금 대상이 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조금은 힘들지만 4개를 가입했습니다.

    동생의 경우는 곧 결혼을 준비하고 있어 다

    단기적금 위주로 들고 신한은행 20만 원짜리만 3년 장기로 들었습니다.

    금리가 아무리 높아도 1년보다는 3년이 이자가 훨씬 높기 때문에

     여력만 된다면 장기를 추천드립니다.

     

    가족적금을 드는 것도 이번 기회를 통해 농협 적금으로 가입하였습니다.

     

     

    30만 원씩만 모아도 이자가 70만 원 가까이됩니다.

    요즘 이만큼 주는 적금통장은 없는데

    근로장려금 적금은 다른 불필요한 우대요건 없이

    가입을 시켜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적금이 만기 되는 날 가족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만약 근로장려금을 받았다면

    근로장려금을 받음으로써 있는 혜택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내 주위에 아는 지인 역시 매년 근로장려금을 수급하고 있었지만

    이런 적금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빠짐없이 꼭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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