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앱테크?캐시닥!

처음 재테크를 시작할 때 남들은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지금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나마 지금 당장 간편히 접근 가능한 것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첫째, 적금 예금

둘째, 앱테크

셋째, 가계부

넷째, 보험 리모델링

 

 

다른 부동산이나 주식, 경매 이런 것들은

사회초년생인 저에게 너무나 어렵고 높은 산처럼 느껴졌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는 저게 전부였습니다.

 

적금 예금이야 돈만 있다면

집 근처, 직장 근처 은행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가계부 역시 종이 가계부, 어플 가계부, 엑셀 가계부 등

시도 안 해본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두 달이 최대로 쓴 기간인 거 같습니다.ㅜㅜㅋㅋㅋㅋ)

 

그리고 보험 리모델링 역시

이전에 쓴 글에서 볼 수 있듯이 재테크 카페를 통해

리모델링을 하여 제가 낼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정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그저 제가 가진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었지 추가로 부수입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은 아녔습니다.

 

 

사회초년생 시절 제 월급은 고작 170만 원 정도였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부수입이라는 것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때 카페에서 발견한 것이 앱테크였습니다.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그에 맞는 다양한 앱들이 개발되었고

가입을 하거나 출석체크를 하면 포인트나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그리고 1,2원 정도에

저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나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어플 하나 정도만 쓴다면 그 시간도 적겠지만

그 금액 역시 미미했습니다. 남들이 한다는 어플은 다 다운로드하였고

일주일 이상 간 적도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출석체크 같은 이벤트는 항상 3-4일 정도만 열심히 하기 일쑤였고

하루라도 빼먹은 날엔 결국 그 출석체크는 그만두곤 했습니다.

 

 

 

그렇게 앱테크 역시 맞는 사람에게만

부수입의 수단이 될 수 있겠구나 했던 제게

나타난 것이 캐시닥입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앱테크는

캐시닥이 유일한데 제가 캐시닥을 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계좌이체내역만 있어도 20원이 적립이 됩니다.(하루 최대 100원)

 

둘째, 출석체크가 아니다.

어느 때나 제가 하고 싶을 때 룰렛을 돌린다면 하루 최대 10번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즉 제가 매일매일 앱에 접속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틀 정도 빼먹어도 룰렛의 기회는 매일 주어지고

또한 이체내역이 있을 경우 1,2원 단위가 아니라

20원 단위라서 꽤나 쉽게 포인트가 쌓였습니다.

 

 

 

8,000원 정도를 이미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또 2000원이 넘는 포인트가 쌓여있습니다.

 

게다가 룰렛 역시 내가 그렇게 운이 좋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5000원 한번, 그리고 100원은 꽤 여러 번 당첨이 되어 적립이 됐습니다.

다른 앱테크는 아니라도 캐시닥의 경우는 추천드립니다.

 

계좌를 연결하거나 보험을 연결하거나 하면 500원 정도 적립금을 더 주는데

귀찮으면 그걸 안 하더라도 매우 만족스러운 적립률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출석체크를 하다가 기운이 빠지거나

매일 여러 개의 어플을 사용하기 버거운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가입한다면 추천코드GQWEK부탁려용)